맑은 눈의 신예은, 보고 싶어 죽는 줄 [화보]
맑은 눈의 신예은, 보고 싶어 죽는 줄 [화보] 배우 신예은이 함께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인기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눈도장을 찍은 신예은. 그는 드라마에서 보여준 특유의 반짝이는 눈빛으로 독보적인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촬영 현장에서 신예은은 민낯에 가까운 투명한 메이크업부터 엷은 꽃잎 같은 시스루 의상까지 척척 소화하며 패셔너블한 포즈로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신예은은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예은의 재발견’이라는 말? 전혀 지겹지 않다. 악역을 한 번쯤 꼭 해보고 싶었는데, 그 도전을 좋게 봐주신 분이 많은 것 같다. 앞으로 다른 배역들도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우리나라 1970년대가 반영된 시대극에 도전하고 싶다. 그 시절 교복을 입고”라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기쁘고 감사하지만 만족하기엔 가야 할 길이 아직 많이 남았다. 그래서 평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금 난 잘 됐어’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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