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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미공개 스틸로 되돌아보는 우도환의 파란만장 인생사

‘조선변호사’의 배우 우도환이 조선시대 외지부로서 강렬한 임팩트를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에서 우도환은 극 중 위풍당당하고 허세를 곁들인, 그러나 송사 실력만큼은 최고를 자랑하는 외지부 강한수 캐릭터를 찰지게 표현해내고 있다. 강한수는 오직 송사만 바라보는 백전불패 외지부인듯 하지만, 이면에는 남모를 사연이 숨겨져 있어 한수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한수가 가진 사연과 복수를 시작하게 된 그의 스토리를 되짚어봤다. ● 강한수, 파란만장했던 유년기... 외지부가 되기로 마음먹다! 한수의 불행은 한 아낙이 자신의 집에 봇짐을 맡기면서 시작됐다. 모든 것은 한수 가족에게 누명을 씌우기 위함이었다. 그렇게 한수의 아버지는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고, 한수의 어머니는 자살로 위장된 채 생을 마감하게 됐다. 그렇게 한수는 이 일을 꾸민 누군가를 쫓아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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