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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메시의 고향”…여름 이적시장 적극 참전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의 고향. 영입 경쟁 양보는 절대 없다.” FC 바르셀로나의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메시를 반드시 데려올 것이라고 천명했다. 최근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과도 연결돼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라포르타 회장은 경쟁에서 반드시 이기겠다고 선언했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라포르타 회장이 스페인 방송인 TV3에 출연한 자리에서 바르셀로나 구단이 메시의 영입을 위해 어느 팀과도 경쟁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올 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과 계약이 끝난다. 메시는 허가 없이 사우디아라비아를 다녀온 것 때문에 징계를 받는 등 구단과 사이가 좋지 않다. 이미 파리 생제르맹의 팬들은 메시에게 야유를 보내기도 했다.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는 것은 사실상 확정됐다. 메시의 나이를 생각한다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처럼 유럽을 떠나 아시아 무대에서 좀 더 편하게 뛸 수도 있다. 하지만 메시의 눈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향해있지 않은 것 같다. 바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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