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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택연 샘솟는 아이디어 속 살아남은 장면은? (가슴이 뛴다)

KBS2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옥택연과 원지안의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이 담긴 11, 12회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11, 12회에서는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가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하지만 우혈이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인해를 흡혈해야 한다는 또 다른 사실이 밝혀지며 위기가 찾아왔고 방송 말미, 인해의 피에 본능하는 자신의 모습에 충격을 받는 우혈의 모습을 끝으로 두 사람이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갈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재치와 열정 넘치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 전 옥택연(선우혈 역)과 원지안(주인해 역), 이현석 감독은 더 나은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합을 맞추는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꼼꼼히 디렉팅을 체크해 해당 씬을 돋보이게 만들었고 배우와 제작진 사이에 어색함 없는 모습은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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