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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하는 MC·박보검은 뮤지컬…배우들의 새로운 도전

배우 김민하, 박보검이 새로운 모습으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김민하는 tvN 예능 ‘알쓸별잡’을 통해 첫 예능 MC로 나서 합격점을 받았고 박보검은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데뷔 12년 만에 뮤지컬 도전에 나선다. 애플TV+ 시리즈 ‘파친코’로 주목받은 김민하는 3일 첫 방송한 ‘알쓸별잡’에서 장항준 감독과 투톱 MC로 나섰다. 그는 인문·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으로 세상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에서 김상욱 경희대 물리학 교수, 심채경 천문학 박사, 유현준 홍익대 건축과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 등과 미국 뉴욕 곳곳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또 시청자의 궁금증을 대변하는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각종 미국 토크쇼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발휘해온 그는 출연진들을 대표해 킬리안 머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맷 데이먼, 에밀리 블런트 등 15일 개봉하는 영화 ‘오펜하이머’의 주연배우들과 직접 만나 단독으로 인터뷰를 이끌어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에서는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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