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文대통령 “촛불혁명 주역 시민사회, 국정의 동반자·참여자”

문재인 대통령은 “촛불혁명의 주역이었던 시민사회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라며 “단순한 비판자가 아니라 주역이고 사회의 주류”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일 오후 청와대에서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고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 정부는 촛불의 염원을 안고 탄생했다. 촛불혁명의 주역이었던 시민사회는 국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라며 “여러분의 목소리가 곧 국민들의 목소리”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은 시민의 성장이 곧 국가의 성장이 될 것”이라며 “그 길에서 여러분은 단순한 비판자가 아니라 이끌어가는 주역이고, 변화하는 사회의 주류”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법·제도를 만들고 국가 자원을 배분하는 일은 정부와 정치권의 몫이지만, 시민사회는 법·제도의 개선과 국가 자원의 적절한 배분을 요구하고, 이끌고, 동력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라며 “정부의 힘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시민사회의 역할이 그만큼 막중해졌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시민단체 대표들
by 文대통령 “촛불혁명 주역 시민사회, 국정의 동반자·참여자”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