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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문화·환경 일자리 최소 5만4500개 창출한다

정부가 2022년까지 문화·환경·디자인 분야에서 최소 5만45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12차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안건에는 Δ지역고용정책 개선 Δ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통한 문화서비스 일자리 창출 Δ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 Δ디자인 주도 일자리 창출 등 기존에 논의되지 못한 분야의 일자리 창출 방안이 포함됐다. 우선 지역고용정책 전반을 개선해 지역의 고용위기를 사후가 아닌 사전에 방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고용위기 선제대응 패키지’를 가동한다. 기초자치단체, 기초 간, 광역-기초 컨소시엄 사업을 대상으로 각 자치단체 당 연간 30억~200억원을 최대 5년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당장 내년도 예산안에만 650억원의 예산을 반영한 상태다. 이로써 고용위기 전 단계 지역에 대한 정책 사각지대를 메꾼다는 구상이다. 지원하는 사업은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꾸려 선별하기로 했다. 여러 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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