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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한일 미군기지 및 미군 3만명 위협”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지난 5월 이후 북한의 잇단 미사일 시험발사에 대해 “단거리 미사일 발사이고 일반적인 시험발사일 뿐”이라고 말했다. 북한의 시험발사가 유엔 결의안을 위해하는 것일 수 있지만 이에 대해 우려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뉴욕 타임스(NYT)는 2일(현지시간) 미 정보 관계자들과 외부 전문가들은 다른 결론을 내리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은 분명 미사일 기술에서 진전을 이루고 있으며, 지금은 비록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국한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장거리 미사일 발사로 전환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지금 단거리 미사일 분야에서 북한이 보이고 있는 기술적 진전은 한국 6곳, 일본 2곳 등 8개 미군기지들과 3만명이 넘는 미군들을 위협하기에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NYT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현혹시키는 편지와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비핵화에 대한 애매모호한 약속을 했지만, 이는 대북 제재 속에서 미사일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한 책략에 불과하다고 일부
by NYT “北 단거리 미사일 발사, 한일 미군기지 및 미군 3만명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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