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할 때 효과적인 류현진”…오프시즌 FA시장 나올까
2019 메이저리그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류현진(32·LA다저스)의 거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후 이적할 가능성이 있는 선수 13명을 꼽았다.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 커리어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으로 순위를 매겼고 류현진은 11번째로 언급됐다. MLB.com은 “다저스가 2013년 시즌을 앞두고 영입한 류현진은 건강할 때 매우 효과적인 선수다. 이번 시즌도 류현진은 이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MLB.com은 “지난 시즌 후 류현진은 FA시장에 나서지 않고 다저스의 1년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였다”면서 “이번에는 (퀄리파잉 오퍼는) 선택 사항이 아니지만 다저스와 류현진이 시즌 후 협상을 타결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이번 시즌 25경기에서 12승5패 평균자책점 2.35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류현진은 여전히 사이영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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