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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삼지연시, 올해만 6만㎥ 골재 생산…“엄혹한 시련, 정면돌파”

북한이 새해 약 20일동안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장에서 ‘블록 220만장, 골재 6만㎥’을 생산했다고 홍보하며 ‘정면돌파’ 의지를 강조했다. 24일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특집기사 ‘북방의 강추위를 이겨내며 공사준비에 계속 박차를(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장에서 들어온 소식)’이라는 기사를 보도했다. 신문은 “현장 지휘부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새해에 들어와 20여일 동안에 사단적으로 220여만장의 블록과 6만㎥이상의 골재를 생산하였다”면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엄혹한 돌풍을 과감한 의지로 정면돌파하고 삼지연시꾸리기 3단계 공사를 당에서 정한 기간에 기어이 완공하려는 백두용사들의 불굴의 정신력의 뚜렷한 과시”라고 밝혔다. 양강도 삼지연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로 관광지구와 혁명 사적지로 조성되고 있다. 이곳은 김일성 주석의 항일 혁명 업적이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출생지로 언급되면서 ‘혁명 성지’로 선전되는 곳이다. 지난 2019년 12월 기존 삼지연군에서 삼지연시로 승격하기도 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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