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고용 회복의 조짐도…한국판 뉴딜로 양질 일자리 창출할 것”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고용 회복의 조짐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통계청에서 ‘6월 고용동향’을 발표했는데, 홍 부총리가 이에 대한 해설을 내놓은 것이다. 홍 부총리는 “작년과 비교한 취업자 감소폭이 5월에 이어 두 달 연속 줄어들고 있다”며 “고용 상황이 어렵지만 그래도 지난 4월에 비하면 두 달 연속 나아지고 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영향을 크게 받은 서비스업(5월 -33.3만명 → 6월 -28.0만명)과 임시·일용직(5월 -65.3만명 → 6월 -49.4만명) 여건이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월 160만명을 상회하던 일시휴직자도 73만명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다만 국내외 방역 상황 등 아직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며 “14일 발표한 ‘한국판 뉴딜’을 본격 추진해 디지털·그린 분야에서 계획한 대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국민 고용보험 단계적
by 홍남기 “고용 회복의 조짐도…한국판 뉴딜로 양질 일자리 창출할 것”
by 홍남기 “고용 회복의 조짐도…한국판 뉴딜로 양질 일자리 창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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