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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모더나 코로나 백신 안정성, 우려하지 않고 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보건원 산하 알레르기 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모더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특별히 우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파우치는 이날 열린 회견에서 “이것은 새로운 기술이다”라며 “이런 종류의 플랫폼에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특별히 염려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3상 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성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파우치는 모더나의 백신이 빠르면 10월에는 효과가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며, 11월까지는 완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이 백신이 최소 60%의 효능을 갖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2021년이면 널리 보급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을 갖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CNBC는 모더나가 27일(현지시간) 오전 백신 후기 단계에 진입했다는 소식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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