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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직장인 72% “이직 잦은 ‘잡호핑족’ 트렌드, 긍정적”

20·3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스스로를 능력 개발과 급여 상승을 위해 1~3년 단위로 이직하는 ‘잡호핑족’이라고 생각하는 거으로 나타났다. 또한 70% 이상은 잡호핑족 트렌드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잡호핑은 직업을 의미하는 ‘잡(job)’과 뛰는 모습을 표현한 ‘호핑(hopping)’이 결합된 단어로, 경력을 쌓아 여러 번 이직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잡코리아는 20·30대 직장인 1724명을 대상으로 ‘잡호핑족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중 72.0%가 ‘잡호핑족 트렌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5일 밝혔다 반면 ‘잘 모르겠다’는 직장인은 16.4%, ‘부정적’이라고 답한 직장인은 11.7%에 그쳤다. 잡코리아가 응답자에게 ‘스스로 잡호핑족이라 생각하는지‘ 묻자 38.8%는 ‘그렇다’고 답했다. 잡호핑족이라 답한 직장인들에게 ‘이직을 결정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복수응답) ‘연봉을 높이기 위해’가 응답률37.4%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by 2030 직장인 72% “이직 잦은 ‘잡호핑족’ 트렌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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