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순위싸움은 없었다…2~5위 0.5G 차, ‘PO 직행’ 누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프로야구에서 지금껏 보지 못한 순위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가 막바지에 이르렀다. 16일 기준으로 팀 당 많게는 13경기, 적게는 5경기만 남았다. 선두 NC 다이노스의 정규시즌 우승은 확정적이다. NC는 78승4무51패로 우승 매직넘버를 6까지 줄였다.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지만, 2위와 승차 5경기로 아직 여유가 있다. 2위부터가 혼돈의 경쟁이다. LG 트윈스가 75승3무58패로 2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3위부터 5위까지 세 팀이 그 뒤를 반 경기 차로 쫓고 있다. 3위 두산 베어스(73승4무57패), 4위 KT 위즈(74승1무58패), 5위 키움 히어로즈(77승1무61패)는 승차 없이 승률로 순위가 갈렸다. 두산이 0.562, KT가 0.561, 키움이 0.558이다. 2위와 5위는 하늘과 땅 차이다. 2위는 플레이오프에 직행해 체력을 비축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다. 반대로 5위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2연승을 해야 겨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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