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 8강에서 탈락했다. 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4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준준결승에서 스웨덴에 30-39로 무릎을 꿇었다.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 때 올림픽 2연패를 차지했던 한국은 이로써 2008년 베이징 대회 동메달 이후 3개 대회 연속으로 올림픽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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