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열기, 유망주 후원으로 이어갑시다”
대한체육회는 6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배달의 민족’과 함께 “밥심으로 든든하게 응원해요”라는 주제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20명의 스포츠 유망주를 향한 관심과 성원을 모으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시작한 ‘뉴스타운동본부’ 프로젝트에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운영 중인 ‘우아한형제들’이 유망주 응원 기업으로 참여해 이뤄졌다. 우아한형제들은 스포츠 유망주 20인에게 각각 배달의민족 쿠폰 50만 원과 응원 카드(사진)를 전달하며, 배달의민족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대한체육회 스포츠 유망주들의 스토리가 공개된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도쿄 올림픽에서 드러났듯이 국내에는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 훈련하는 여러 종목의 스포츠 유망주가 많다”며 “우아한형제들과 같은 많은 기업이 유망주 응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포츠 유망주 홍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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