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고아성, 직접 뽑은 ‘트레이서’ 키워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 주연 배우 임시완과 고아성이 놓쳐서는 안 될 대표 키워드를 직접 꼽았다. 지난 7일(금)과 8일(토) 1, 2회가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트레이서’(극본 김현정 / 연출 이승영)는 누군가에게는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 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으로 방송 첫 주만에 화제성 1위에 등극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트레이서’는 참신한 소재와 더불어 임시완(황동주 역), 고아성(서혜영 역), 손현주(인태준 역), 박용우(오영 역) 등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해낸 배우들의 명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신고식을 마쳤다. 특히 업계를 주름잡던 회계사 출신으로 조세 5국에 돌연 나타난 팀장 황동주 역의 임시완, 뛰어난 직감과 조사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두 주연 배우가 앞으로 ‘트레이서’에 더욱 빠져들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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