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 “형은 인기, 나는 승리”… 허웅 “허허…실력 안돼 도발”
《팬 투표 전체 1, 2위에 오른 선수가 자기 이름을 걸고 팀을 구성해 치러지는 프로농구 올스타전. 이번 시즌엔 사상 처음으로 허웅(29·DB), 허훈(27·KT) 형제가 팀을 꾸려 16일 대구체육관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허훈이 시즌을 마치고 입대를 해 올스타전 ‘형제더비’는 당분간 보기 어렵다. 흥미진진한 모습을 ‘직관’하기 위한 팬들의 경쟁도 치열했다. 올스타전을 엿새 앞둔 10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된 3300석 티켓 예매는 단 3분 만에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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