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VS신하균, 보는 사람 긴장케하는 의심 스틸
영화 '앵커' 천우희, 신하균의 긴장감 감도는 사진이 공개됐다.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천우희 분)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공개된 사진은 자신의 죽음을 보도해달라는 제보 전화 이후,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한 세라와 의미심장한 말과 표정으로 의심을 더욱 증폭시키는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 분) 사이의 묘한 긴장감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신이 잡은 특종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세라는 죽은 제보자의 집에서 인호를 우연히 마주치고, 제보자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만났던 사람 역시 인호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과거 인호가 맡았던 환자가 치료 도중 사망해 경찰 조사까지 받았던 사실을 알게 된 세라는 인호와 제보자의 죽음이 연관되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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