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심석희, 선발전 3위로 쇼트트랙 국가대표 유지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25·서울시청)가 태극마크를 유지했다. 심석희는 8일 열린 2022∼2023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여자 1000m 2위, 3000m 슈퍼 파이널 3위를 했다. 1, 2차 선발전 합산 97점을 획득하며 99점의 김길리(18), 98점의 김건희(22)에 이어 여자부 종합 3위를 했다. 남자부에서는 박지원(26)이 1, 2차 합산 99점으로 종합 1위를 했다. 2010 밴쿠버 겨울올림픽 2관왕(남자 1000m, 남자 1500m) 이정수(33)도 종합 7위(86점)로 막차를 탔다. 6시즌 만의 국가대표 복귀다. 앞서 여자부 최민정(24), 남자부 이준서(22)는 지난달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 성적으로 이미 국가대표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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