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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서지혜·김지석, 초감각 캐릭터 포스터 (‘키스식스센스’)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 윤계상, 서지혜, 김지석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키스 식스 센스’(연출 남기훈, 극본 전유리)는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의 아찔한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오감능력자 차민후(윤계상 분), 미래를 보는 초능력자 홍예술(서지혜 분) 그리고 천재 감독 이필요(김지석 분)의 캐릭터가 각각의 몽환적 컬러와 더불어 제목의 ‘식스(SIX)’가 상징하는 특징으로 흥미롭게 표현됐다. 주목해야 할 포인트는 이들의 미래가 ‘한번의 입맞춤’으로 얽히며 차별화된 초감각 로맨스가 시작된다는 점이다. 먼저 차민후는 뛰어난 오감으로 전조를 읽는 초예민 광고의 신(神)이다. 그가 광고계를 점령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청각, 시각, 후각, 미각, 촉각 등 일반인들보다 10배 이상 뛰어난 오감. 예리하고 냉철한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데, 그 이면엔 남들보다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너무나도 ‘센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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