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하지원에게 고백…노상현은 고두심과 갈등 (커튼콜)[TV종합]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진짜 손자 노상현이 할머니 고두심을 만나 갈등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강하늘이 하지원에게 마음을 고백했다. 13일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 12회에서는 유재헌(강하늘 분)과 박세연(하지원 분), 서윤희(정지소 분)와 배동제(권상우 분)까지 얽힌 복잡한 사각 관계 로맨스에 본격 전개가 예고됐다. 여기에 리문성(노상현 분)이 연이은 악재에 처해지면서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할머니이자 호텔 낙원 설립자인 자금순(고두심 분)에게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어제 방송된 12회 시청률은 6.1%(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로 인기 상승세를 탔다. 앞서 유재헌이 가짜 손자로 살게 된 건 자금순의 마지막 소원을 위한 것임을 안 박세연은 이 비밀 연극에 합류해 제4의 멤버가 됐다. ”마지막 가는 길에 행복한 기억만 채워주고 싶다“는 호텔 낙원의 전 지배인 정상철(성동일 분)의 말에 동의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기로 한 것. 자금순과 극적으로 만났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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