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Instagram

‘법쩐’ 최고 12.2% …미니시리즈 주간 전체 1위 기염

“당신에게 정의란 무엇입니까!” ‘법쩐’에서 한 편인 이선균과 문채원, 강유석이 ‘적의 적’을 포섭하는 치밀한 복수 작전으로 반대파의 뒤통수를 제대로 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유발했다. 지난 14일(토)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제작 레드나인 픽쳐스) 4회분이 닐슨 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10.1%, 전국 시청률 9.6%를 기록했다. 최고 시청률은 12.2%다.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주간 전체 미니시리즈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은용(이선균)은 명인주(김홍파) 회장에게선 목숨 같은 돈을, 황기석(박훈)에게선 권력을 빼았겠다며 조카 장태춘(강유석)을 ‘우리 편’으로 만들기 위해 설득했고, “법으로 아니고 돈으로, 대한민국 검찰을 통째로 사버리겠다”며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였다. 결국 장태춘은 은용에게 GMi뱅크 압수수색 자료를 몰래 보냈고, 은용은 명 회장의 검찰 커넥션 핵심인 오창현(이기영)을 자신의 펜트하우스로 초대했다. 은용은
by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