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비’ 김무열, 한 달 만에 10kg 증량…조폭 변신
영화 '대외비'가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한 김무열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대외비'에서 정치 깡패로 도약을 꿈꾸는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한 김무열이 뇌리에 깊게 남을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외비'는 1992년 부산, 만년 국회의원 후보 해웅과 정치판의 숨은 실세 순태, 행동파 조폭 필도가 대한민국을 뒤흔들 비밀 문서를 손에 쥐고 판을 뒤집기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이는 범죄드라마다. 김무열은 영화 '악인전', '정직한 후보', '보이스'와 드라마 ‘소년심판’, ‘트롤리’ 등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열연을 통해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로 인정받았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섭렵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와 수준 높은 액션 실력을 모두 보여줬던 김무열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확장, '대외비'에서 행동파 조폭 ‘필도’로 분해 자신의 인생 캐릭터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필도’는 돈 앞에서는 어떤 짓도 서슴지 않고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조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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